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일일리포트

[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03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3 조회 1,574

 

안녕하세요!

 

 

'이준영' '오재현' '안재용'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액티비티인 낚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삼겹살도

 

다들 좋아하는 한국음식이어서 식사도 신나게 하였습니다.

 

그 후에 있는 쇼핑에서도 그 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산 뒤 오늘 모든 야외활동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의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와서 표정만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준영

준영이는 물고기가 미끼를 먹고 도망가서 조금 아쉬웠다고 하였습니다. 또 점심 시간에 선생님이 구워 주시는 삼겹살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한주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사서 오늘 하루 표정이 밝아 보였습니다.

 

 

 

 

 

 

 

오재현

재현이는 캠프 친구들이랑 삼겹살을 다같이 구워 먹으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재현이는 자신이 가장 잘 구운 다며 불판에 고기를 직접 구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안재용

재용이는 낚시도 나쁘지 않았지만 오늘 점심에 삼겹살을 먹은 것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면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습니다. 삼겹살도 맛있고 친구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이 재미있기도 한 모양입니다.

 

 

 

 

 

 

 

제민규

낚시터를 처음 가 본 민규는 물고기를 아쉽게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잡지는 못 하였지만 물고기가 미끼를 건드리는 순간이 정말 짜릿했다고 하였습니다. 열심히 낚시를 즐긴 민규는 쇼핑몰에서 스토어들을 재미있게 구경하고 오늘하루를 알차게 보내었습니다.

고기를 굽다가 손을 살짝 데였는데, 바로 찬물과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잘 나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 가지고 관리하겠습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오늘 낚시에 대한 기대가 많았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해서 낚싯대를 받아 들고는 신이나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한마리도 잡지 못 하여서 못내 아쉬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으로 나온 삼겹살을 마음껏 먹으며 낚시에 대한 아쉬운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행복해하였습니다.

 

 

 

 

 

 

 

 

 

 

 

이시영

시영이는 오늘 낚시도 재미있었지만 오후에 간 쇼핑이 가장 좋았었다고 합니다. sm몰에 가서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그 동안 필요했던 다양한 물건들을 사왔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싶어하던 물건들을 많이 사와서 오늘 쇼핑은 대만족이었다고 합니다.

 

 

 

 

 

 

 

전종현

종현이는 물고기는 못 잡아서 아쉬웠지만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쇼핑몰에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이곳에서 입을 옷과 간식을 사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간식만 삿다고 아쉬워 했습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오늘 정말 대단한 일을 해 내었습니다! 오늘 낚시 액티비티 시간에 학생들 중 가장 큰 물고기를 제일 먼저 잡아 내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고래 만한 물고기를 잡았는데... 상연이가 잡은 고래만한 물고기를 다른 선생님께서 대신 손으로 잡아 주신다고 물고기와 한참 씨름 하셨는데 엄청 고생하셨어요~ 상연이는 제일 큰 물고기를 잡은 보상으로 오늘 상점 10점을 챙겨갔네요^^ 어머니께서도 칭찬 부탁 드려요~

 

 

 

 

 

 

 

최윤혁

윤혁이는 여유를 가지며 낚시를 즐기니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한 오랜만에 먹은 삼겹살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고기를 먹고 쇼핑몰에 가서 윤혁이는 시원한게 땡겼는지 콘 아이스크림을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5주차가 마무리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