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5주차 엑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아침 9시에 출발을 하여서 낚시를 하고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고 오후에는 세이브몰 이라는 곳에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낚시에 상당히 재미를 느꼈고 큰 물고기도 잡으면서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오늘 엑티비티가 무척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차에서도 재밌게 놀고 도착해서도 항상 웃으면서 선생님들 말도 잘 따라주고 활동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민채는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지는 못하였지만 주변 친구들이 잡는 거를 보면서 많이 신기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도 여러 가지를 많이 샀는지 처음으로 돈을 많이 써보았다고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임예찬 :
예찬이도 오늘 낚시를 재밌게 하였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하였답니다. 그리고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은 언제 먹는지 계속 물어보더군요,^^ 역시나 삼겹살을 먹기 시작하니까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먹는 곳이라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이라 원 없이 먹어서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답니다. 또 예찬이는 쇼핑몰에서 간식을 꽤 많이 사왔더라구요. 오늘 예찬이는 쇼핑 마지막 시간까지 돌아다니면서 알차게 보냈답니다.*^^*
장수빈 :
수빈이도 오늘 낚시를 하면서 직접 물고리를 잡아보지는 못하여서 많이 아쉬워하였습니다. 그래도 옆에 친한 언니들이 잡는걸 보면서 같이 좋아해주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또 삼겹살도 얼마나 잘 먹는지 밥도 한 공기를 깨끗하게 비우고 고기도 많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같은방 언니들이랑 정말 많이 친해졌는지 항상 붙어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웃으면서 맛있는 간식도 나눠먹고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정세영 :
세영이도 오늘 낚시시간에 재미있었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낚시를 하더라구요.^^ 또 오랜만에 스파르타 학생들을 만나서 반가웠는지 스파르타 학생들과도 같이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세영이는 오늘 같은 방 동생들이랑 삼겹살을 먹으면서 직접 구워 주더라구요. 재미있다고 본인이 직접 하면서 동생들을 챙기는 세영이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답니다. 또 쇼핑몰에서도 역시 동생들을 잘 챙기면서 같이 쇼핑을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5주차 액티비티를 끝마쳤습니다. 오늘 간 곳도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라 피곤해 하였습니다. 그래도 도착해서는 정말 큰 물고기도 잡으면서 엄청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달 정도 만에 먹는 삼겹살이라 아이들 모두 푸짐하게 부족함 없이 잘 먹었습니다.^^ 또 쇼핑몰에서도 맛있는 간식들도 사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잠에 들기 전에 부모님들께 전화도 드리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