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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3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정말 낚시꾼이었답니다. 어디든 편히 앉아 고기를 기다리고 매번 고기가 물때마다 정말 놀라며 들어올리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보였답니다. 낚시 후에 삼겹살도 정말 많이 먹던데요? 얼마나 먹었는지 잘 모를 정도랍니다.^^ 아! 또 승민이는 상추로 쌈을 싸서 선생님께도 드리는 기특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쇼핑을 가서도 맛있는 것도 많이 샀구요. 돌아와서는 영화도 재밌게 보면서 하루를 마쳤답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고기를 못 잡아 아쉬워했습니다. 그래서 그 속상함을 삼겹살로 풀었답니다.^^ 형들과 선생님이 구워주신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구요. 고마운 마음에 형들과 선생님들에게 정성껏 쌈도 싸주고 오늘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다 먹고 돌아올 때도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크게 말하는 예의바른 우리 지훈이를 보아 정말 좋았답니다.^^ 끝나고 돌아와서는 푹 쉬며 간식과 영화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고기를 못 잡아 조금 아쉬워했답니다. 그래도 삼겹살을 기대하고 온 치웅이라 맛있는 밥과 고기를 먹으며 행복해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또 치웅이는 선생님들을 도와 동생들을 위해 고기도 구워주고 옆에 있는 어린 동생도 챙겨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답니다. 갔다와서는 영화도 재밌게 보면서 케익과 간식을 즐기며 하루 보내었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아침부터 활기 찬 모습으로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낚시를 하러갔답니다. 비록 고기를 낚지는 못하였지만 주변에 있던 오리와 원숭이 개구리를 보며 신기해하며 재밌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형들이 삼겹살도 잘 챙겨줘서 밥도 잘 먹고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쇼핑을 가서도 딱 1페소만 남기고 용돈을 다 쓰며 먹고 싶은 것들을 먹고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왔답니다. 영화도 재밌게 보고 간식도 먹으며 좋은 하루 보내었네요.^^

이시우

시우는 오늘 낚시에서 꽤나 큰 물고기를 낚았답니다. 오랜 기다림의 끝에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보았네요.^^ 즐겁게 낚시를 하고나서는 맛있는 점심식사가 있었답니다. 친구들과 같이 삼겹살을 맛있게 구우며 밥도 4공기씩이나 먹고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에 준서와 같이 끝까지 남아서 원 없이 먹었답니다.^^ 또 돌아와서는 형의 생일 축하파티도 즐겁게 축하해주며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친구 시우와 같이 삼겹살을 정말 잘 먹었답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마지막 고기 한점까지 쟁취하던 준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낚시에서도 준서 손바닥만한 꽤나 큰 물고기를 잡으며 잘 놀던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쇼핑을 가서도 신나게 먹을 것을 사왔네요.^^ 오늘은 또 생일 축하파티가 있었답니다. 이번에도 준서의 오페라가 생일축하 파티 노래를 더욱 크고 멋지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는지요?^^ 오늘은 화창한 액티비티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요.^^ 고기를 잡은 학생도 있고, 고기를 잡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다 같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며 대화도 즐겁게 많이 하고, 같이 게임도 하며 즐거운 토요일 액티비티를 보냈답니다.^^ 액티비티 후에 일정도 영화와 간식 그리고 부모님과 통화를 하며 학생들 모두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내일은 이제 1주간을 열심히 하였는지 확인 하는 레벨테스트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였으니 학생들 모두 저번보다는 또 향상 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생한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리고 또 다음 한 주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