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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 03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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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4 조회 1,586

안녕하세요.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세부의 날씨가 좋았습니다. 오늘 오전의 액티비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낚시 였습니다!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같아 걱정도 했지만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대어를 낚기 위해 열심히 낚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이서연

 

서연이의 첫인상을 굉장히 꼼꼼하고 신중한 친구인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계획성 있게 쇼핑을 하는 모습을 굉장히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삼겹살을 먹을 누구보다 다른 친구와 사이 좋게 먹었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SM Consolation에서 1500페소를 계획적으로 쓰기 위해 전날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쇼핑 조 아이들과 서로의 쇼핑리스트를 비교해보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며 리스트를 수정해가며 즐겁게 쇼핑을 준비했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어제처럼 예쁜 옷을 입지 못하고 빨간 단체 티를 입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 아쉬워하기는 했지만 누구보다 액티비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태희가 캠프 초반보다 적극적으로 모든 활동에 참여하는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어제부터 들뜬 모습 이였습니다. 모습이 오늘까지 이어져 아침 식사 때도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동 시간에도 친구들, 언니들과 조잘조잘 재밌게 이야기하는 은유의 모습을 있었습니다.

 

 

 

-송영

 

영이는 오늘 출발할 , 기대감으로 가득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삼겹살을 먹을 , 주변의 동생들을 챙겨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생들도 영이의 이야기를 상당히 들어주고, 따라주고 있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점심 식사였던 삼겹살을 좋아했습니다. 무한리필 음식점 이였기에 캠프장 내에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고기를 마음껏 먹을 있었기 때문에 그런 같습니다. 다음에도 삼겹살을 먹고 싶다며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낚시를 할 때 방법에 대해 계속 질문하는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대어를 낚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낚시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낚시 시간 동안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갔던 쇼핑몰은 SM Consolation 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가는 쇼핑몰이라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 했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자신들이 사야할 목록을 척척 찾아가기도, 쇼핑 선생님께 여쭈어 보기도 하는 아이들 이였습니다!

 

 

 

 

 

이만 오늘의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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