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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 04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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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5 조회 1,877

 

2 4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의 담임 T.Irish입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레벨 테스트로서 Speaking, Writing, Reading, Listening 영역별로 평가했습니다.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서 테스트에 임했고 이후의 나머지 일정 역시 저번 일요일과 동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서연

서연이는 오늘 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Speaking 영역을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도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었습니다. 아마 서연이는 마지막 전체검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했었고 실제로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저녁 메뉴였던 찜닭을 맛있게 먹고 영어 액티비티에 무척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12명씩 조를 이뤄서 영어로 스무고개를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같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오늘 다이어리 주제가 주말의 계획이였는데 어떤 내용을 써야할 저에게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있다면 주말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을 쓰라고 답변해주었습니다. 태희는 그런 상상에 행복해하며 다이어리를 썼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실내 액티비티 시간에 노래방을 선택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유의 밤편지,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등을 열심히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도 하루 종일 평소보다 밝은 표정을 하고 생활하는 은유였습니다.

 

-송영

영이는 영어 액티비티를 , 궁금한 점이 생겨서 필리핀 선생님께 직접 여쭤 보기도 하는 적극성을 보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액티비티를 목소리 톤이 높아질 만큼 신나 했습니다. 덕에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할 있었던 같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전체검사를 중요하면서 어려운 단어를 위주로 시험을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어 시험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점점 단어 외우는 것에 익숙해 지고 외우는 요령도 많이 늘고 있는 윤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단어를 외울 때 엎드린 자세로 외우고 있는게 제 눈에 띄어서 허리를 펴고 올바로 앉으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한 친구인 만큼 남은 기간 더욱 관심을 갖고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아이들은 다 함께 노란 캠프 티셔츠를 입고 실내 클럽활동인 노래방, 탁구, 보드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영어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영어 액티비티를 가장 재밌어 하는 친구들 이였습니다.

 

이만 오늘의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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