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06 | 조회 |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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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 벌써 6주차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도 아이들 모두 잘 마무리하고 일찍 잠에 들어서 오늘은 다들 상쾌해 보였답니다.^^ 이번 월요일도 아침에 체조를 하며 몸을 가볍게 풀고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에도 몇몇의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우리 아이들은 끝까지 함께 한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어제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일찍 잠에 들었는지 아침에 참 밝아보였습니다. 수학 시간에는 책 전체를 다시 한 번 보면서 복습을 하였다고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민채가 체육시간에 수영을 하고 싶다고 계속 얘기를 해 주었답니다.^^ 덕분에 오늘 세부의 날씨도 화창하고 좋아서 수영을 하였더니 정말 신나게 잘 놀았답니다. 예찬이와 함께 물놀이를 하였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요즘 민채랑 같은 방을 쓰면서 같이 다니더라구요.^^ 같은 방 룸메이트가 되었는데 서로 잘 맞는지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식도 같이 잘 나눠먹고 웃으면서 얘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민채랑 함께 수영도 재밌게 하였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건물 안에까지 웃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단어시험도 금방 통과를 하였답니다. 오늘 하루도 예찬이는 활기차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도 요즘 같은 방 언니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빈이도 지난 주말에 재밌고 알차게 보낸 덕분에 이번 주 첫 아침을 밝은 모습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스스로 일기도 쓰고 단어도 외우면서 공부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수학시간에는 부등식을 배우고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 꽤 잘하고 있다고 선생님께서 수빈이 에게 칭찬을 해 주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또 룸메이트인 승윤이와 같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재미있게 하였답니다.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재밌게 놀더라구요.*^^*
정세영 :
세영이는 어제도 11시까지 개인 공부를 하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거의 빠지는 날 없이 열심히 하는 세영이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 오늘 수업시간에도 문제없이 수업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가 시간이 생기면 단어 공부도 꾸준히 하더라구요.^^ 요즘 친구들 이랑도 밥도 같이 먹고 간식도 같이 나눠 먹으면서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 드디어 6주차에 들어섰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해왔는데 무사히 6주차에 들어섰습니다.^^ 이번에 집에 가는 아이들도 몇몇 있는데 벌써부터 마지막 쇼핑이 궁금한지 선생님들께 계속 언제 가는지 뭘 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이번 월요일도 우리 아이들과 기분좋게 시작해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젠 또 내일부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빨리 가고 또 금방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