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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5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영어 토론 수업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차근차근 영어로 잘 표현하여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명확하게 자신이 의도 했던 것을 전달하였답니다. 다른 수업들도 다 잘 소화해내었네요. 승민이는 친구와 서로 너무 친해져 서로를 배려 안하게 되다보니 오늘은 친구와 조금의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서로 슬기롭게 대화를 통하여 오해를 풀고 지혜롭게 다시 잘 화해하였답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더운 날씨탓에 오늘은 귀여운 토끼 선풍기를 들고 다니며 수업을 열심히 찾아 갔답니다.^^ 귀여운 모습은 오늘도 누나들의 사랑을 차지하기에 충분하였답니다.^^ 지훈이는 오늘 영어 수업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빙고게임, SOS게임을 하면서 즐거웠다고 말을 해주었네요. 즐겁게 수업도 듣고 게임도 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 부분을 조금 뻐근해하였습니다. 뭉친 부분을 지속적으로 풀어주니 오후에는 괜찮아졌다는 대답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치웅이는 오늘 부등식이라는 새로운 수학 단원을 배웠는데요. 몇 문제만 예시로 알려주니 곧 잘 이해하고 응용하여 푸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수업도 요즘에는 밝게 웃으며 수업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빠짝 집중하여 열심히 공부해 수업을 얼른 끝낸 뒤, 원어민 선생님에게 게임을 알려주어 같이 게임을 하였답니다. 수업을 집중하여 듣고 할 것을 마친 뒤에, 놀 때는 또 신나게 놀던 우리 준엽이가 프로다웠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도 많이 친하여져서 대화도 재밌게 하며 작은 게임 하나도 즐겁게 하는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밝은 모습만 볼 수가 있었네요.^^

이시우

시우는 오늘 코가 조금 막혀 답답해하였답니다. 그래서 오전에 약을 주니 오후에는 괜찮아진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시우는 마지막 한 주가 시작 되서 오늘 정말 좋아하였답니다. 벌써부터 마지막 쇼핑은 언제 가는지, 용돈은 얼마 남았는지 체크하면서 들떠있었답니다. 들뜬 마음을 다시 잡고 마지막 한 주간 열심히 해보자고 약속하였구요. 약속도 잘 지키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던 멋진 시우모습 볼 수 있었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오전에 두통이 조금 있어 오전 체육 한 시간을 쉬면서 보내었답니다. 오전에 약을 챙겨 주었구요. 오후에는 괜찮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네요. 준서는 저번 주처럼 오늘도 열심히 영어단어를 외워서 훌륭하게 단어를 다 적어서 냈답니다.^^ 수업 때도 원어민 선생님과 티격태격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 볼 수 있었구요. 친구들과 같이 밥과 간식도 정말 잘 먹는 모습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돈가스 정말 좋아하던데요?^^

6주차의 시작입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 수도 있을텐데 여기까지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먼저 고맙네요.^^ 이번 한 주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는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담임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좋은 일 가득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