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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6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단어 암기가 조금 어려웠는지 큰소리로 말하면서 단어를 외우고 있었답니다. 열심히 외워서 오늘도 언제나처럼 시험을 잘 통과하였네요.^^ 차분하게 수업도 잘 듣고 전자사전도 매번 잘 이용하면서 이번 주도 성실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승민이는 선생님에게 생활이나 공부나 질문을 정말 많이 한답니다. 적극적으로 생활하며 공부하는 모습이 언제나 보기 좋은 학생이랍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현재 몇 권의 책을 마쳤답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대답도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열심히 수업을 들은 결과 책을 많이 끝내었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조금 더 부족한 책에 더 집중을 하여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지훈이는 오늘도 친해진 원어민 선생님들과 오늘 쉬는 시간에도 장난도 많이 치면서 웃고 떠들며 신나게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짧은 시간을 집중하여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짧은 자습시간을 잘 활용하여 많은 문제들도 금방 뚝딱 처리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처리하였답니다.^^ 요즘에는 아픈 곳도 없구요. 방에서도, 수업에서도 모두와 잘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잘 지낸다는 대답도 치웅이에게 들을 수가 있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집에 있는 강아지가 보고 싶다고 오늘 말해주었네요.^^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끝말잇기를 하였답니다. 나중에 저에게 와서 끝말잇기로 선생님을 이겼다고 자랑도 엄청 하였답니다.^^ 잘했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었구요.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스스로 나와 오늘 볼 단어를 공부하고 들어가던데 오늘 단어시험도 역시 통과 하였네요.^^ 정말 대견하죠?^^

이시우

시우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들떠가고 있답니다. 얼른 한국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친구들을 보고 싶은 생각에 즐겁나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들떠있었지만 어제 저와의 약속을 잘 지키며 자습시간에도, 수업시간에도 차분히 집중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볼 수 있었네요. 단어도 매번 잘 통과하구요.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볼 수 있어 기특했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영어수업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될 때까지 다시 읽으며 확실하게 알고서 넘어 갔답니다. 조금은 싫증이 났을텐데도 열심히 선생님들 말씀 잘 들으며 열심히 공부해줘서 고마웠답니다.^^ 오늘은 영어단어도 짧은 시간에 집중하여 순식간에 잘 외워서 기분이 좋았다라는 말도 전해들을 수 있었답니다.^^ 동생 민채와도 같이 간식도 잘 먹으며 보기 좋은 모습 볼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가 벌써 지나가네요. 요즘 들어 학생들이 저에게 와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는 말을 자주하는데요. 저 역시 눈 한번을 깜빡하면 저녁이 되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도 느끼지도 못한 채 하루가 간답니다.^^ 우리 학생들을 기다리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시간이 잘 안 지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학생들의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이야기는 학생들이 모두 자기의 할 공부들을 열심히 잘 하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 힘내라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