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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06일] T.Linda(김민정)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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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6 조회 1,794

안녕하세요. 민지홍, 민가홍, 우나경, 안여진, 서미교, 노한솔, 윤지현, 이채연, 장지민 학생을 맡은 T.Linda입니다. 오늘은 적당히 바람도 불고, 햇볕도 따스한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 아이들의 표정도 밝아 보였는데요.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뛰어 놀던 아이들이 예뻐 보이던 하루였습니다.

 

민지홍

지홍이는 이해력도 좋고, 열심히 배우려고 해서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시간에 지홍이 학습 태도가 좋은데요.

수학선생님께서 지홍이가 숙제를 잘 해오고, 성실하다고 많이 칭찬해주셨답니다.

 

민가홍

가홍이는 요즘들어 speaking 시간에 free talking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미 책을 한 권 끝내서 진도에 집착하기 보다는 원어민 선생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곤 한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지막 쇼핑을 어디로 가고 싶은지 였다고 합니다.

 

우나경

나경이는 요번 주에도 여진이 언니와 함께 남아서 전체테스트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여진이 언니가 있어서 외롭지 않다고 하는데요.

같이 열심히 하자고 서로 다독이는 모습이 정말 예뻐보였습니다.

 

안여진

여진이는 캠프 생활이 힘들었지만,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느는게 느껴져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단어도 초반에 비해 쉽게 외워지고, 단어 테스트 점수도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초반에 비해 원어민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귀에 잘 들어와서 수업 듣기 편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서미교

저번 캠프에서도 미교를 가르쳐 주셨던 Marrisa 선생님께서 미교의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미교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숙제도 잘 해 온다고 칭찬해 주셨는데요.

저번 캠프에도 잘 해주었는데, 요번 캠프에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노한솔

한솔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또 상점을 받았습니다.

한솔이의 운동 실력이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학교에서 배구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어떤 운동이든 가리지 않고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윤지현

요즘 지현이가 우울해 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 친구들과 장난도 많이 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캠프 생활이 힘들어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준다면 집에 갈 때쯤 많이 성장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채연

채연이는 내일이 캠프에서 마지막 날이어서 설렌다고 합니다.

캠프 생활이 익숙해져서 이제 곧 한국을 간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해진 원어민 선생님들과 헤어져야 해서 슬프지만, 나중에 필리핀에서 다시 와서 꼭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장지민

지민이는 신발던지기에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던 아이들은 과녁을 맞추기 힘들어 했었는데, 지민이는 신발을 던져 정확히 맞추었답니다. 지민이가 집중력이 좋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보낸 준 아이들에게 많이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정말 캠프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보여주었던 미소를 캠프 끝날 때 까지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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