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06 | 조회 |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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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체육 활동으로 과녁안에 신발을 던져서 넣는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운데에 있는 과녁에 넣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옆에서 집중하고 있는 친구들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친구들은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서연
서연이는 맨투맨 수업을 하는 강의실 화이트보드에 “Yunis is cute and smart”라는 문구를 써 놓기도 했습니다. Yunis는 서연이의 영어 이름이고, 아마 맨투맨 시간에 책 진도를 나갈 뿐만 아니라 필리핀 선생님과 좋은 분위기로 대화한 것 같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리딩책 진도를 상당히 열심히 나갔었고 지금은 리뷰를 하며 책에 나오는 단어를 다시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어떤 단어는 단어장의 단어와 겹치기도 하고, 문맥을 통해 외우기 때문에 조금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태희
태희는 수업에 집중한다고 에너지를 많이 쓴 탓인지 점심도 간식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라면 작은 컵을 먹고 자신이 먹을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간식 시간을 마쳤습니다. 기분 좋게 먹은 후에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태희였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오늘 체육 시간에 했던 활동에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꽤나 정확하게 맞춰 넣어서 같은 체육 클래스 아이들 중 상위권에 속했기 때문에 상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상점을 받고 더욱 기분 좋게 오후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송영
영이는 책 수업을 하다가 지겨워 질 때쯤, 책에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Free talking을 하는 것이 다시 수업에 힘을 내서 집중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고 이야기하는 영이입니다.
-최윤희
윤희는 저녁 시간 이후의 수학 자습 및 질문 시간에 저에게 다항식의 계산 문제를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윤희는 문제 이해는 잘했지만 사소한 계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어제 성장주사를 도와 주시는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함을 표현하는 수림이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오늘 수업 중에 선생님의 말씀에 매우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단어 시험을 치고 나서 다 함께 간식으로 수박을 먹었습니다. 오늘 단어를 만점 받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열심히 단어를 공부하고 시험 쳤던 만큼 꿀 같은 간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만 오늘의 일지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