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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09일] T.ESTHER(정하영)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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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09 조회 1,778

안녕하세요 나이정, 이나래, 이나연, 정세연, 안현진, 박서린, 조민영 학생 담임선생님 T.ESTHER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6주차의 금요일이 되었어요. 6주차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고, 8주차 아이들은 2주만을 남겨놓은 시점인데요. 8주차 아이들은 6주차 아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무척 아쉬워하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했답니다!

 

나이정

이정이는 오늘 Reading Class시간에 영어 문장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고 이해의 속도가 빨랐답니다. 처음에 비해 실력이 늘은 것 같다고 필리핀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이정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의식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이나래

매우 Talkative한 나래는 Speaking Class시간에 정말 활발하답니다. 필리핀 선생님께 오늘 있었던 일이나 자신이 느낀 감정들, 자신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곤 해요. 필리핀 선생님께선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나래가 귀여우신 모양이에요!

 

이나연

나연이는 오늘 틈틈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더라고요.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답니다. 물론 예전에도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요즘따라 더 열심히 공부하는 나연이가 참 대견해요!

 

정세연

오늘은 우리 세연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데이인데요, 즉 이곳에서의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어제 쇼핑에서 한국가서 친구들과 나누어먹을 간식도 사고 가족들에게 드릴 선물도 샀고, 한국 갈 준비도 완료했답니다!

 

안현진

귀여운 현진이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언니가 6주차로 한국에 가는 것을 매우 아쉬워했어요. 6주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수다도 떨고 액티비티 때 같이 쇼핑도 다녔던 언니가 떠난다는 것이 못내 아쉬운 모양이더라고요ㅠㅠ

 

박서린

긍정적인 서린이는 친한 룸메 동생이였던 나경이가 떠나는 것을 무척 아쉬워했어요. 그래도 웃는 얼굴로 잘 배웅해주었답니다.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정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꼭 안아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조민영

요즘 언제나 맑음인 민영이는 정말 밝은 얼굴로 캠프 생활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 비해 표정도 살아있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웃기도 잘 웃는답니다. 이러한 민영이 덕분에 민영이의 친구들이 정말 많이 웃으면서 캠프 생활을 해요!

 

아이들은 한국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며 디데이를 세고 있는데요, 8주차 아이들도 15일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에요.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실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부모님 앞에 설 우리 아이들이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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