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9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오늘은 승민이와 6주간 같이 지내던 동생 지훈이가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마지막 인사도 형답게 조심히 가라며 멋지게 말해주며 지훈이를 잘 보내주었네요.^^ 승민이는 오늘 수업도 재밌게 들었답니다. 특히 선생님들과 서로 추리문제 그리고 퀴즈를 서로 내고 같이 풀면서 수업을 재밌게 즐겼답니다. 저도 문제를 풀던 승민이의 창의력에 정말 놀랐었답니다.^^ 이제 승민이도 마지막 주차이네요. 이번 주말도 재밌게 놀고 다음 한 주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오전에 선생님과 마지막으로 수업을 하며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많이 친해진 원어민 선생님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쉬워하면서도 얼른 부모님과 동생을 보고싶은 마음에 신나있는 복잡한 심정을 보여주었답니다.^^ 6주간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모습 보여준 지훈이에게 정말 고마웠구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밝은 모습 그대로 행복한 일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지훈이 화이팅!^^ 초코무초 맛있게 먹었다^^ 고마워 지훈아^0^)

박치웅

치웅이는 벌써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에 좋아했답니다. 주말을 시작부터 끝까지 푹 즐기기 위해 치웅이는 오늘 받은 숙제들을 미리미리 시작하였답니다. 오늘도 점후 후에 스스로 나와서 공부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네요. 오늘 한국으로 가는 동생들에게도 조심히 가라고 말해주며 같이 인사도 나눴답니다.^^ 서로 돈독해 보이던 모습이 보기가 좋았네요.^^ 내일은 치웅이가 기다리던 액티비티와 쇼핑이 있는 날입니다. 같이 즐겁게 즐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단짝 친구인 지훈이가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정말 아쉬워했답니다. 그래도 저녁을 먹은 후에 같이 마지막으로 미니카 게임을 같이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훈이에게 편지도 꼭 하라하면서 가기 전에 조심히 가라는 말을 전하며 멋지게 헤어졌네요.^^ 준엽이는 오늘도 흐트러짐 없이 수업도 잘 들었구요. 단어도 잘 통과하였답니다. 한 주간을 깔끔히 마무리 하였고 내일은 액티비티가 있으니 신나게 즐기고 오면 되겠죠?^^

이시우

시우는 오전부터 쉬는시간마다 한국으로 가져갈 짐을 정리하고 수업시간에는 같이 수업했던 원어민 선생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하루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던 시우였네요.^^ 처음 왔을 때부터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에너지 넘치는 시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가서도 밝은 성격으로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행복한 일 가득히 지내면 좋겠네요. 고생한 시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김준서

준서는 오늘 같은 방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정말 아쉬워하였답니다. 캠프 처음부터 쭈욱 같이 지내며 많이 친해졌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 조금 아쉬웠나 봅니다. 그래도 멋지게 웃으며 친구들에게 잘 가라는 인사를 하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헤어짐에 아쉬움도 잠시 준서는 내일 수영장을 가게 되어 정말 기대하고 있답니다. 수영은 언제나 즐겁나봐요.^^ 내일도 같이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맑은 날씨의 세부였습니다. 6주간의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는 친구들에게 축복을 하듯 날씨도 정말 좋았네요.^^

돌아가는 학생들 모두에게 먼저 박수를 보냅답니다.^^ 학생들 모두 맑은 세부처럼 언제나 밝고 맑은 날들만, 행복한 일들이 넘쳐났으면 좋겠네요.^^ 새해를 낮선 이곳에 와서 시작하고 6주간의 공부를 마치고 이제야 집으로 돌아가네요. 돌아가는 친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이번 한 해에 원하던 것들 모두 다 이루면 좋겠습니다.^^

돌아가는 학생이 있으면 여기 남아 앞으로 2주를 더 공부할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는 캠프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학생들이 이곳에서 더욱 많이 배우고, 얻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부분을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