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0 | 조회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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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10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형들과 같이 차에서부터 호흡을 맞추며 합창을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였답니다.^^ 수영장에 가서도 형 동생 상관없이 모두와 같이 수중 전 농구 게임을 하면서 밝게 웃던 승민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돌아오는 길에는 많은 주제에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형들과 이야기하면서 지식을 더욱 넓혔답니다.^^ 호기심 많은 승민이는 언제나 보기가 좋답니다.^^ 다친 곳 없이 재밌게 잘 다녀왔구요.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든 것 같아 좋았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액티비티를 갈 때부터 친구들과 박자를 맞추며 노래를 불렀답니다. 선크림도 많이 발라서 친구들에게 웃음도 선사하고 엉뚱한 이야기들도 해주며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네요.^^ 액티비티를 가서도 친구들과 다 같이 수영장 농구를 하면서 즐겁게 놀던 치웅이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아! 쇼핑시간에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예쁘게 잘 다듬고 쇼핑도 재밌게 즐기다 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랜만에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날렸답니다.^^ 시원한 물에서 형들과 같이 농구도 하며 즐겁게 놀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더위를 날린 후에는 나와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었네요.^^ 쇼핑시간에는 스파게티와 아이스크림도 먹고 뽑기도 하면서 시간을 재밌게 보냈답니다.^^ 오늘은 샤프도 사고 볼펜도 샀다고 하였구요. 간식들도 많이 사와서 영화를 보며 같이 나눠먹는 보기 좋은 모습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을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참 흐뭇하였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하루 힘이 넘쳤답니다.^^ 가는 길부터 바깥 구경을 하며 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하였답니다. 수영장에 도착하고서는 모두와 다 같이 농구를 하였는데요. 지치지도 않는지 물 안에서 하루종일 뛰어 놀았답니다.^^ 힘도 체력도 얼마나 좋은지 오늘은 수영장의 마이클 조던이였답니다.^^ 수영을 마치고 쇼핑시간에는 그토록 원하던 졸리비치킨을 가서 원하던 치킨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룬 준서의 행복한 모습만 볼 수 있었답니다.^^
액티비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J Centre Mall에 있는 스카이 워터파크를 갔었어요.^^ 학생들도 오랜만에 간 수영장이 좋았는지 시원한 물 안에 푸욱 들어가 무더운 더위도 날리고, 신나게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Mall안에 있는 워터파크라 수영이 끝난 뒤에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쇼핑을 시작하였답니다. 덕분에 학생들 모두 쇼핑시간을 평소보다 더 여유롭게 즐기며 시간을 보내었네요.
오늘도 활기차고 여유롭던 세부의 맑은 토요일이었구요.^^ 학생들 모두 한 겨울의 잊지 못할 뜨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밝은 모습들을 보니 남은 캠프의 마지막 2주도 잘 해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던 오늘이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