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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 10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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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1 조회 1,736

2월 10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서미교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액티비티 날인데요~ 아이들은 오늘을 위해 어제 액티비티 설명을 굉장히 열심히 듣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별탈없이 즐겁게 액티비티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세부 시티의 제이 센터 몰에 있는 스카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밑에 층에서 쇼핑을 하고 캠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평소에 체육 시간에 수영을 굉장히 즐겨했는데요. 예닮이에게 꼭 알맞은 액티비티 였던 것 같습니다. 수경을 쓰고 풀장 이곳 저곳을 즐겁게 수영하며 이번 주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를 푸는 예닮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액티비티 차량 조 내에서 어린 나이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들과 굉장히 활발하게 이야기하며 제이 센터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사진을 찍고 즐겁게 다른 아이들과 장난치며 물놀이를 참으로 즐겁게 했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수영장 바로 밑에 쇼핑몰이 있다는 사실을 정말 놀라워했는데요. 놀란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쇼핑을 시작하는 은유였습니다. 쇼핑담당 필리핀 선생님과 활발하게 대화해가면서 적극적으로 쇼핑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송영  

영이는 제이 센터 몰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했는데요. 쇼핑 용돈으로 1000페소를 받고 점심을 위한 200페소는 따로 받았는데요. 제이센터 몰에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 점심 메뉴를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기도 했어요.  

-최윤희  

윤희는 가장 친한 친구가 어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다른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지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놀이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윤희는 동생인 윤혁이와도 사이 좋게 물놀이하며 놀았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어제 액티비티 설명을 듣고 나서부터 액티비티를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선크림을 온 몸과 얼굴에 꼼꼼히 바르고 풀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평소에도 굉장히 밝은 모습이지만 오늘은 유달리 더욱 밝은 수림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미교  

미교는 마지막 액티비티를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쇼핑몰과 수영장이 붙어있고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다이어리를 다 쓰고 나서 시간이 남아서 내일 있을 전체 검사 단어 시험을 미리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온 후에 다같이 영화를 감상하며 부모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돌아갈 때까지 액티비티가 한번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기도 했는데요. 이만 오늘의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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