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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10일] T.JOHN(심주경)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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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1 조회 1,833

안녕하세요. 이 혁준, 이 재헌, 이 건희, 김 강민, 정 민재, 우 정민의 담임을 맡고 있는 T.John(심주경)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카이 워터파크를 가는 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싸고 수영복을 옷 안에 입고 출발했습니다. 8시40분에 출발하여 10시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한 뒤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물만 있어도 서로 즐겁게 잘 노는데요. 스카이 워터파크는 우리나라의 워터파크처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지는 않지만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수영장의 물 색깔도 에메랄드 빛으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으로 아이들은 자유외식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 돼지바베큐, 치킨 등을 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놀이를 무사히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문제없이 캠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씻고 저녁을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며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쇼핑몰에서 산 간식과 함께 영화를 보았는데요.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영화 보는 시간이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매일 쓰는 다이어리를 빼먹지 않고 쓰고 나머지 공부 없이 잠에 들었습니다. 

 

 

이 혁준

멋지게 수영복을 차려입고 많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즐겁게 보였습니다. 액티비티 날은 혁준이의 행복한 얼굴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타이트한 공부 일정이 시작 될 텐데 다음 주 액티비티를 기다리며 아프지 않고 힘차게 주중 일정을 소화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재헌

재헌이는 오늘 아침부터 멋지게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한껏 설레는 마음을 내내 가지고 있었답니다. 기대감에 차오른 만큼 워터파크에 도착하고 나서 물놀이도 재밌게 하고 수영연습도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네요.^^ 친구들과 같이 쇼핑도 하고 밥도 맛있게 먹으며 재밌게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이 건희

건희는 오늘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답니다. 좋은 풀장에서 수영도 하며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sun bed로 이동한 뒤에 선탠도 하며 즐겼습니다.  정말 귀여웠습니다.^^ 쇼핑을 하며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돌아와서 영화도 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김 강민

강민이의 웃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체육시간엔 자습한다고 수영을 하지 않던 강민이였는데 워터파크로 놀러 와 보니 시설도 좋고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많아서 재미있게 놀았다고합니다. 내일 부터는 오늘을 계기로 힘을 입어 또 열심히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 민재 

민재는 오늘 콧노래가 절로 나왔답니다. 차량에 타서 이동 할 때부터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신나게 워터파크로 향했답니다. 도착해서는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고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우는 돌아오는 길에 세부 바깥을 구경하면서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우 정민

정민이는 오늘 액티비티가 아침부터 기대감이 너무 컸지만 동시에 마음이 편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재밌게 수영을 하고 점심도 맛있어서 아침에 했던 기대감에 부흥했던 것 같아 좋았다고 했습니다. 오늘과 같이 하루 종일 재밌게 놀았던 적이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를 다 풀며 체력을 많이 소비했지만 크게 피곤하진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늘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재미있게 갔다 와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스파게티, 먹고싶던 콜라와 디저트들도 마음껏 먹고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렸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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