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1 | 조회 |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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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을 맞아서 학생들은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레벨 테스트와 단어 테스트를 봤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향상되고 있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레벨 테스트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이후에는 스스로 캠프 초반과 비교하면 영어가 훨씬 잘 들리고 잘 써진다고 말했습니다.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선생님과 대화를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영어로 하는 대화가 재미있으며 필리핀 선생님과의 스피킹 시간이 즐겁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친구들과 팝송시간에 즐겁게 팝송을 들으며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부를 때는 조금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즐기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레벨 테스트와 단어 테스트도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임했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간식을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단어 테스트에 자신감이 없다고 말을 했었지만 한 번에 통과를 해서 무척 기특했습니다. 이후에는 어제 쇼핑시간에 사온 간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친구가 필요한 이유를 영어로 자신있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레벨 테스트에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테스트 중에 가장 잘 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캠프생활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영어 단어 테스트 또한 언제나처럼 한 번에 통과하였고 내일부터는 더 높은 레벨의 단어를 외우겠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레벨 테스트를 봤으며 점심을 먹은 후 팝송 부르기 시간에는 메건 트레이너의 ‘Like I'm gonna lose you'를 다함께 불렀습니다. 이후에는 영어 단어 테스트가 있었고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간식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일요일이 끝났습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났고 내일은 7주차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캠프 생활 기간이 2주 안으로 들어왔으며 학생들은 집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할 학생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