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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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1	조회	1,747

안녕하세요!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은 2월 11일 일요일인데요~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치는 날이네요!

아침부터 아이들이 레벨테스트와 액티비티를 궁금해하면서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했는데요~

아이들이 밥보다 토스트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침으로 토스트만 나오면 아이들이 두번 세번씩 식판을 비우네요.

아침을 배터지게 먹고 아이들이 진지하게 레벨테스트에 임했는데요,

매 주 보는 레벨테스트 이지만 오늘 아이들의 모습은 매우 진지했답니다

오늘은 바로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전체검사를 진행하는 날인데요

아이들의 한주간의 진도와 전체적인 단어검사등! 체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행이 아이들이 많이 준비했는지 다들 단어시험, 교재 등

잘 통과하더라구요 역시 우리반입니다 ~~^^

그럼 오늘 아이들의 하루는 어땠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민규

민규는 오늘 레벨테스트를 모두 치르고, 남는 시간에 수학숙제를 했답니다.

선생님께 이것 저것 물어보며, 개념을 이해하려는 민규였어요.

레벨테스트가 부담일 수 있을 민규가 그 시간에 수학숙제까지 하니 담임으로써 정말 뿌듯했답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오늘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열심히 치루고 오후 엑티비티를 재밌게 즐긴 후 전체검사는 아쉽게도 컨디션이 저조 했는지..

통과 못하였습니다. 내일은 더 열심히 준비하여서 꼭 통과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이시영

이번 주에 내도록 거의 다 단어시험 만점을 받은 시영이는 전체검사를 한번에 통과했습니다.

항상 단어장을 들고 다니며, 외우더니 그 결과가 일요일에서야 나타나네요.

저희 반에서 가장 일찍 전체검사를 끝내고 나서 친구들의 시험을 도와주는 시영이입니다.

전종현

더운 것보다 추운 것을 좋아한다는 종현이는 한국의 겨울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서 부모님도 보고, 친구들과 놀고 싶어하는 종현이 입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주의 시작이니,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늘 잘하듯이, 전체검사도 쉽게 통과했답니다.

진도를 최대한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며, 저에게 많이 나갔죠?^^하며 자랑을 했답니다.

상연이가 말한 대로 진도를 정말 많이 나갔어요.

늘 착실하게 캠프생활을 하고 있는 상연이는 모든 일정을 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답니다.

최윤혁

오늘도 열심히 레벨테스트에 임한 윤혁! 윤혁이가 오늘 영어 테스트에서 선생님과 리스닝을 하면서 발음을 따라하는 걸 들었는데요~ 발음이 좋아졌더라구요. 선생님들께 물어보니 요새 윤혁이가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셨답니다.

점차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6주차가 마무리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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