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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서미교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좋은 날씨 속에서 레벨테스트를 치고 클럽 활동, 영어 액티비티 등을 즐겼는데요. 아이들은 즐겁게 탁구를 즐기기도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오전에 레벨테스트를 볼 때, Listening과 Reading을 먼저 시험보고 Speaking과 Writing 시험을 차례로 봤습니다. S peaking session에서 그림에 대해서 꽤나 자신감 있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저녁 시간 이후의 English Activity인 “Copy cat” 활동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제시된 그림을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게임이였습니다. 가장 비슷한 친구들에게 점수를 주는 게임이였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오늘 실내 클럽 활동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탁구를 치기도 하고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꽤나 잘 소화했습니다. 이후에 전체 검사도 굉장히 빠르게 통과하고 남은 시간에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송영

영이는 점심 식사로 나온 짜장 덮밥을 김치와 함께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 시간에 사소한 캠프 규칙들도 굉장히 잘 지키며 즐겁게 먹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계속되는 클럽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최윤희

윤희는 단어와 문장을 열심히 반복하여 쓰면서 발음하며 외운 끝에 오늘 전체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책검사를 하면서 보니 다이어리가 꼼꼼히 채워져 있었는데 이 점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희의 Writing 살력이 점점 느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전체 검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저녁 시간까지 휴식을 취했답니다. 저와 성장 주사를 맞으러 가족캠프 부모님께 가는 길에 생활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림이는 종종 밤에 팩을 열심히 한답니다.

-서미교

미교는 단어 레벨이 Advanced2인 학생 중에 가장 어리지만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단어 테스트에서 계속 좋은 점수를 받았고, 오늘 전체검사도 굉장히 일찍 통과했습니다. 시간내서 틈틈이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미교였습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피곤할텐데 레벨테스트를 굉장히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을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노래를 잘 부르지 않던 다른 친구들도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이만 일지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