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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12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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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2 조회 1,821
   
안녕하세요!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월요일이네요. 선생님들과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세부의 아침을 환하게 밝게 만들었답니다. 

오늘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 사랑스러운 반 아이들!!

학습태도도 만점 그리고 생활태도까지 만 점짜리 학생들입니다.

갈 날이 머지 않아 혹여나 아이들이 학습에 소홀해질까 하는 두려움에 

아이들의 수업 유지를 조금 타이트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선생님의 마음을 안다며 잘 따라서 열심히 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답니다.

캠프의 끝까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아이들의 하루를 들려드릴게요!

 

 
제민규
민규가 수학진도가 조금 밀려있길래 주말동안 숙제를 냈었는데 다 끝내 온 모습에 너무 예뻐서 칭찬 많이 해주었습니다^^ 
또한 원어민 교사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아이가 굉장히 영어 배우는 것에 욕심을 내고 즐거워한다고 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건영
오전 수업이 끝난 후 점심 식사 때 카레가 나왔습니다.
건영이가 카레가 정말 맛있다고 카레를 두번이나 더 먹었습니다. 항상 모든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 건영이가 보기 좋습니다. 
 


 
이시영
시영이가 건영이를 많이 챙기는 게 항상 캠프장에서 보여서 너무 대견합니다. 건영이가 전체검사를 잘 통과했는지 단어는 외우고 있는지 형으로서 챙겨주며 잔소리도 하고, 건영가 어려움은 없는지 형으로서 나서서 많이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항상 캠프생활에 즐거워하고 흐트러짐없이 공부하는 모습에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전종현
오늘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나 자기 소개를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과 얘기를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바뀐 선생님들이 모르는 단어나 모르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월요일이고 선생님이 바뀌어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고 합니다.



 

 
 

 

윤상연
오늘 상연이 스케줄이 전체적으로 바뀌면서 선생님들도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바뀐 선생님들 모두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수업도 재미있고 잘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을 물어 보니 상연이라고 하였습니다.

 


최윤혁
윤혁이는 원어민 선생님 맨투맨 시간에 선생님께서 재밌게 해줘서 정말 재밌었다고 합니다.맨투맨 시간은 선생님들과 서로 자유롭게 대화를 하면서 발음연습도 하며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늘 맨투맨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7주차가 시작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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