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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 12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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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2 조회 3,480

2 12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서미교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저녁 시간에 남자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여자 쇼트트랙 계주에서 엄청난 역전을 이뤄내는 우리 대표팀의 영상을 함께 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경기장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저녁 시간에 쇼트트랙 경기 영상을 돌려볼 , 굉장히 환호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기뻐했고 덕분에 저녁 식사 다음의 일과를 매우 즐겁게 보낸 같습니다.  

 

-임태희

태희는 오늘 수업 시간 중에서 Speaking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필리핀 선생님과 한국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와중에 한국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고 이야기한 태희였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Reading 시간에 필리핀 선생님과 놀이기구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놀이공원에 갔던 경험을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한국에 가면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번지점프 경험을 듣고 굉장히 재미있어 했어요. 

 

-송영

영이는 오늘 영어 수업 시간에 졸음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참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리액션을 크게 하려고 노력하고 대답도 열심히 하는 하루 였답니다. 영이 스스로 오늘은 일찍 자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어요.

 

-최윤희

윤희는 수학 질문 시간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선생님들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스스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해결되지 않으면 질문을 하러 오는 윤희의 모습을 있었습니다. 또한 Speaking 수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12월초부터 지금까지 다이어리 책을 두 권을 다 뗐고 새로운 주제를 오늘 받았는데요. 오늘의 에세이 주제는 가장 좋아하는 필리핀 선생님들이 누구인지 였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을 정말 좋아하는 수림이는 기쁘게 에세이를 썼습니다.

 

-서미교

미교는 오늘 저녁에 빵과 망고주스와 함께 나왔던 코코넛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 물을 먹기도 하고 숟가락으로 과육을 퍼서 먹기도 했습니다. 캠프장의 코코넛 나무에서 직접 수확한 것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먹는 미교였어요!

 

월요일이지만 아이들이 상당히 밝게 생활했기에 저도 월요일인 사실을 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식시간에 코코넛을 맛보면서 가장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이만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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