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12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이제 1주만 지나면 부모님을 뵐 생각에 들떠 있었답니다.^^ 부모님을 못 봐 힘들지는 않아? 라는 질문에도 이제 1주만 더 열심히 하면 된다며 괜찮다고 하는 씩씩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남은 한 주도 열심히 해보자고 하니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대답도 들을 수가 있었네요.^^ 마지막까지도 열심히 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주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박치웅
오늘 치웅이에게는 불편한 점이나 힘든점은 없는지 한 번 물어봤었습니다. 잘 생활하고 있다는 대답과 함께 방에서는 특히 정말 최고라고 하는 밝은 대답을 얻을 수가 있었답니다.^^ 부모님도 저번에 한 번 뵙고나니 힘들지 않고 괜찮다는 말도 들을 수가 있었네요. 이제 2주가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여 돌아가자는 질문에 당연하다며 대답하는 치웅이를 볼 수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캠프가 끝날 때까지 잘할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들었답니다.
김준엽
준엽이에게는 오늘 어머님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를 물어보았답니다.^^ 캠프기간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어머님을 좀 더 보고싶어하던 준엽이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대답을 바탕으로 옆에 있었을 때의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에 감사함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가족에게 돌아가자고 하니 Yes Teacher라며 대답하는 씩씩한 준엽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김준서
오늘은 준서에게 부모님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를 물어봤었습니다. 캠프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부모님은 보고싶다던 준서의 대답을 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 부모님이 있었을 때의 감사도 이제서야 알 수 있다면서 말도 하던데요? 여기서 준서는 부모님의 노력과 감사를 깨닫고 여기서 더 열심히 해가야만 하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답니다. 남은 2주도 더욱 열심히하여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격려해주겠습니다.^^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도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답니다.^^
마지막 2주가 남은 시점에서 오늘은 학생들에게 부모님이 보고싶어 힘들진 않은지를 물어보았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씩씩하게 대답하며 남은 2주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대답을 해주었네요.^^ 떨어져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알아가며,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을 갈고 닦는 우리 학생들을 보며 담임 선생님으로써 참 뿌듯함을 느낄 수가 있던 오늘이었답니다.
학생들 모두 이 캠프를 와서 공부 뿐 아니라 공부 보다 더욱 중요한 것들을 또 배우면서 앞으로도 더욱 멋지게 성장을 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