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4 | 조회 | 1,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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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필리핀에는 조그마한 태풍이 불었지만 시원한 정도였기 때문에 학생들은 오히려 시원한 날씨를 반겼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리스닝 시간에 선생님께서 틀어주시는 영어 대화를 들으며 빈칸을 채우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선생님과 함께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학문제를 푸는 시간에는 처음 배웠던 단원으로 돌아가 심화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리딩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무당벌레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고 하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어 문법 시간에는 'can'과 'be able to'의 쓰임에 대해서 정확하게 배웠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원에 대한 문제를 심화과정으로 풀었으며 잘 푸는 모습을 보여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수학시간에 비와 비율에 대한 심화문제를 풀었으며 기존에 문제를 잘 풀었던 재현이는 심화과정 문제 또한 잘 풀어나갔습니다. 영어 문법 시간에는 동사의 수 일치와 동사에 ‘-ing‘를 붙여서 명사를 만드는 방법 등 동사의 형태 변형에 대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라이팅 수업시간에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로 에세이를 적었으며 내용이 흥미로워서 글이 잘 써졌다고 합니다. 영어 문법 시간에는 동사에 ‘-ing‘ 붙여서 동사를 명사로 바꾸는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진우는 밥을 먹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였고 단어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오늘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였습니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밸런타인데이를 즐겼으며 간식을 먹는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나눠먹으며 행복해했습니다. 또한 집에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을 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들을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의 바람대로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