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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바람도 덜 불고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제까지는 태풍이 왔어가지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이젠 괜찮아졌네요.^^ 구름도 많이 없어지고 햇빛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점 화창해지는 날씨와 함께 우리 아이들도 힘을 내서 오늘도 수업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오늘은 수학 시간에 5단원 테스트를 보았는데요. 오늘도 1등을 하여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답니다.^^ 그리고는 영어 그룹수업에서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선생님께 질문도 먼저하고 영어로 대화를 잘 이어가더라구요. 역시 민채가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지를 알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단어테스트도 바로 통과를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방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다가 잠에 일찍 들었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오늘 새로운 교실에서 선생님과 수학 수업을 하였답니다. 새로운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 보니 집중을 더 잘해서 수업시간에 잘 해주었다고 선생님께서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영어 스피킹 수업이나 그룹 수업에도 늦지 않고 꼬박꼬박 잘 들어가서 선생님들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간식시간에 친구들과 간식도 나눠 먹으면서 재미있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오늘 수학시간에 마지막 단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해주어서 실력도 많이 늘었답니다. 덕분에 문제를 푸는 속도도 많이 늘었고 집중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수빈이 자신도 스스로를 뿌듯해 하더라구요. 요즘엔 문제를 풀면 거의 다 맞는다고 자신 있게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단어 공부도 항상 열심히 해주는 수빈이가 자랑스럽답니다.*^^*

정세영 :

세영이는 오늘도 영어 스피킹 수업시간에는 웃으면서 선생님과 밝은 모습으로 수업을 하더라구요.^^ 수학수업 시간에는 조금 어려워하고 있지만 질문도 많이 하면서 한번 알려주면 바로 잘 풀더라구요. 그리고 셀프 스터디 시간에는 세영이 개인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 오늘도 역시나 여유롭게 단어테스트를 통과하고 맛있게 간식을 먹고 자기 전에 공부를 좀 하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벌써 이번 주 수요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젠 정말 하루하루가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처음엔 마냥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떼도 쓰고 공부도 하기 싫어하고 했지만 이젠 아이들 대부분이 스스로 본인의 할 일들을 찾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에 아이들을 만나시면 한 단계 성숙해진 아이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