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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14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곧 있으면 문법책이 거의 끝나간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집으로 가기 전에 책도 다 끝내고 이제 문법이 쉽다면서 자신감도 보여주어 정말 대견하였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탁구도 치고 이야기도 많이 하며 즐겁게 보내었어요. 곧 한국으로 돌아가니 친구들에게 무엇을 사가는지도 물어보고 쇼핑리스트도 차근차근 적으며 돌아갈 날을 기대하고 있던 오늘의 승민이였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수학의 마지막 부분인 함수 부분을 조금 어려워했답니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봐주며 같이 공부를 했었는데요. 옆에서 정확하게 식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니 곧 잘 이해하여 다음 문제부터는 차근차근 잘 풀어내었답니다. 친구와도 서로 질문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보기가 좋았어요.^^ 오늘도 건강히 밝게 생활한 치웅이이었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이제 일기장 한 권을 다 적어 다음 일기장을 적기 시작하였답니다. 매일 매일 영어사전을 이용하여 단어도 열심히 찾아 일기도 성실히 적고, 원어민 선생님께 다시 검사 받아 틀린 것도 열심히 고쳤는데요. 어느새 일기장 한권을 다 끝내었네요.^^ 익숙하지 않고 어려웠을텐데도 하루하루 열심히 적어줘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준엽이는 오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it’s great 이라는 문장을 자주 사용하였답니다. 밥 먹을 때도 공부할 때도 오늘 하루 기분이 좋았는지 매번 준서를 볼 때마다 it’s great을 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네요.^^ 영어단어도 잘 외웠구요. 수업도 열심히 듣던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탁구도 재밌게 치고 간식도 맛있게 먹으며 오늘 하루도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던 준서였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부터 한국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우리 학생들은 꿀과 같은 설날 연휴도 반납을 하고 미래를 위해서 내일도 공부를 할 것이랍니다. 현재를 참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다시 한 번 더 배우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날 연휴 되시구요. 열심히 하는 우리학생들에게도 멋지다고 장하다고 많은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