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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이었으며 학생들은 내일만 공부하면 주말을 맞이한다는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아침 학생들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그룹영어 시간에 발음에 대한 수업을 한 뒤 다 같이 빙고게임을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수학문제 풀이시간에는 첫 단원부터 시작해서 심화문제를 풀기 시작했으며 이미 다 배운 내용이지만 조금은 어려웠는지 질문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리스닝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이번 주 액티비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업을 들을 때는 선생님께서 틀어주시는 영어 대화를 잘 듣고 알맞은 답을 적어서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소수의 나눗셈에 대한 심화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탁구를 재미있게 쳤습니다. 체육시간마다 탁구를 하다 보니 영어실력과 마찬가지로 탁구실력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그룹 토론시간에 ‘남자와 여자는 다른가?‘로 재미있게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문법 시간에 'often', 'alway' 같은 빈도부사를 배웠으며 오늘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영어 문법시간에는 책을 다 풀어서 처음부터 다시 복습을 시작했다고 하며 수학문제 풀이시간에도 역시 책을 다 나갔고 심화문제를 풀었습니다.

학생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지냈습니다.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니 컨디션이 좋아지는 학생들도 있었으며 조금은 아쉬워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설날입니다. 캠프에서도 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동영상을 찍었으며 동영상은 29회 캠프 생생영상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