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6 | 조회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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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의 세부 날씨는 정말 맑고 따뜻한 날이랍니다. 이젠 정말 끝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단 일주일만이 남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이제 슬슬 집에 가기 까지 남은 날짜들을 세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단 일주일만이 남아서 이제 조금씩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남은 날들을 세고 있습니다. 이젠 부모님이 정말 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고기와 떡볶이가 가장 먹고 싶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민채가 한국에 도착하게 되면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민채가 오늘 수학수업 시간에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을 해보았는데 틀렸던 문제들을 이젠 완벽하게 잘 풀었다고 선생님께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내일 갈 쇼핑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찬이도 지금 다른 아이들과 같이 쇼핑 목록들을 열심히 짜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예찬이는 초코과자가 제일 먹고 싶은 가 봅니다.^^ 아마 내일도 예찬이는 간식위주로 쇼핑을 열심히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또 예찬이는 내일 있을 액티비티가 마지막이라 그런지 기대를 조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예찬이와도 내일 마지막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내일 액티비티 보다는 쇼핑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내일은 평소보다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지 쇼핑 리스트를 적어서 보여주더라구요.^^ 먹고 싶은 간식들도 많고 또 가족들 선물도 많이 사고 싶어하더라구요. 역시 우리 수빈이가 가족 생각하는 마음씨도 참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먹고 싶은 간식들도 얼마나 많은지 리스트가 가득 차 있더라구요. 이런 기대가 큰 수빈이와 같이 내일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정세영 :
세영이는 오늘 아침에 나온 파인애플과 고구마가 정말 맛있었는지 먹고 계속 받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덕분에 수학시간이나 영어 수업에 좀 더 집중을 잘 해서 수업을 들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에는 설날기념으로 떡국이 나왔는데 입에 잘 맞았는지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위해 오늘도 세영이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잠에 들었답니다.*^^*
오늘은 드디어 7주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내일 마지막 주말이며 마지막 액티비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페인팅이라는 액티비티를 할 예정인데요. 아이들이 직접 조형물에 색을 입혀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랍니다. 그 후에는 바로 쇼핑몰에 가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대하는 쇼핑을 하고 캠프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아이들과 조심히 재밌게 놀다가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