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6 | 조회 |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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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16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내일 있을 쇼핑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특히 내일 쇼핑시간은 무려4시간이라는 말에 더욱 기뻐하며 손도 흔들고 소리도 지르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가기 전에 사고싶은 것들을 잔뜩 사가지고 돌아가겠네요.^^ 밝은 승민이 모습을 보니 저도 좋았어요.^^ 승민이는 오늘 다음 주에 못 보게 될 선생님들에게도 먼저 인사도 드렸답니다. 예의 바른 승민이의 모습을 보아 칭찬도 많이 해주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방 친구 진우와 스스로 같이 나와서 공부를 하였답니다. 진우와 치웅이는 정말 보기 좋은 소울 메이트랍니다.^^ 수업도 같이 열심히 듣고 서로 물어보고 도와주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답니다.^^ 놀 때도 사진 찍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과 친하여 같이 사진도 재밌게 찍고 서로 장난치며 노는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치웅이는 오늘 하루 영어단어도 잘 외웠고 할 일도 잘 마무리 하였구요. 내일은 같이 즐거운 주말 보내고 오겠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이 설날인 것을 알고 선생님들께 예의바르게 새해인사를 하였답니다. 준엽이가 새해 인사를 해주니 이번 한해는 저도 잘 풀릴 것만 같답니다.^^ 준엽이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여 단어도 잘 통과하였구요. 수업도 열심히 잘 듣던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놀 때는 같이 지내는 준서 형에게 오페라를 배웠는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재밌게 놀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노래도 잘하던데요.^^ 밝은 준엽이와 같이 내일도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동생 민채와 같이 즐겁게 수영을 하였답니다.^^ 장난 많고 덜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준서지만 동생 민채 앞에선 동생을 챙겨주고 보호하는 멋진 오빠랍니다.^^ 매번 볼 때마다 더욱 보고싶어지는 매력 넘치는 남매인 것 같습니다.^^ 준서는 오늘도 영어단어를 잘 외워 한 주를 마쳤구요. 수업시간에는 즐겁게 영어퍼즐도 풀던 모습 볼 수 있었답니다. 놀 때는 신나게 임창정 노래를 부르며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흥 부자 준서와 내일도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새해 인사는 잘 보셨는지요?^^ 이번 주가 지나고 이제 정말 마지막 한 주만 남겨두고있네요. 씩씩하게 1주간 잘 지내고 가겠다고 인사드리는 우리 학생들의 말처럼 걱정 마시고 우리 학생들 마지막까지 잘 하라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하여 내일 있는 마지막 액티비티도 학생들과 함께 안전한 가운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