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혁준, 이 재헌, 이 건희, 김 강민, 정 민재, 우 정민의 담임을 맡고 있는 T.John(심주경)입니다.
내일 Activity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아침부터 끊이지 않아 아주 활기찬 하루를 지냈답니다.^^그럼 오늘 아이들의 하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혁준
오늘 혁준이는 그룹수업 시간에 칭찬을 받았답니다. 바로 그 이유는 혁준이가 숙제를 착실하게 해왔다는 것 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간단한 숙제라도 절대 가볍게 보지 않고 방에서도 큰 형으로서 동생들도 챙기며 역할을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혁준이가 참 대견합니다.^^
이 재헌
재헌이는 내일 갈 Activity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하루 종일 싱글벙글 웃으며 재헌이는 모든 친구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수학 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도 너무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내일의 행복한 재헌이가 생각이 나서 저희까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
이 건희
건희는 오늘 영어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가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알려고 하는 자세가 너무나도 좋았고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알아가려는 자세가 너무나도 기특했습니다. 또한 룸메이트 친구들과도 간식을 나눠먹으며 함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김 강민
강민이는 언제나 수업시간에 태도도 항상 좋고, 선생님들에게도 예의가 바르며, 방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항상 해두는 모범생이랍니다.^^ 불평 한 번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을 야무지게 하는 학생입니다. 오늘도 밥이 맛있다며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정 민재
민재는 오늘 Reading수업에서 처음만나는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또 Native수업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선생님께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민재가 제게 웃으면서 찾아와 자랑하는 모습이 대견하고도 귀여웠습니다.^^ 또 점심 저녁도 항상 민재는 두 그릇씩 받아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우 정민
항상 웃는 표정인 정민이의 얼굴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정민이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요즘 날씨가 많이 어둡지만 정민이의 특유의 밝음으로 맨투맨 선생님과의 수업도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8교시 선생님과 얘기가 잘 통하고 수업시간에 얘기를 많이 하는 덕분에 처음 온 날보다 영어로 말 하는 게 많이 편해졌다고 하여 다행입니다^^
내일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Activity 당일입니다^^내일 Activity는 Let’s painting입니다. 석고에 그림을 그리는건데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란 만큼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또한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니 우리 어머님들 걱정 마시고,내일 저녁 아이들의 전화를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