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6 | 조회 |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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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의 세부는 정말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학생들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기분 좋게 아침을 먹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설날 당일입니다. 학생들은 점심으로 떡국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수학시간에 일차부등식에 대한 심화 서술형 문제를 주로 풀었습니다. 심화 과정의 문제에 서술형이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 영어 리스닝 시간에는 선생님과 내일 쇼핑시간에 무엇을 살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었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오랜만에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 세부에 태풍이 부는 바람에 수영을 잘 못했는데 오늘 수영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또한 오늘 영어 리딩시간와 문법시간에 간이 테스트를 봤으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영어 문법시간에 수업을 다 끝내고 필리핀 선생님과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에 대해 선생님에게 영어로 열심히 설명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를 하니까 영어가 술술 나왔다고 합니다. 수학문제 풀이시간에는 어려운 문제 위주로 복습을 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최근에 영어 단어 레벨을 올리고 쉬는 시간에 영어 단어에 매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것을 찾아서 공부를 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 오늘도 영어 문법을 복습했으며 특히 ‘have to‘ 와 ‘to -ing‘에 대한 복습을 했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연립부등시에 대한 심화과정의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오늘은 7주차 마지막 평일입니다. 오늘까지 5일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내일 주말을 맞이해서 액티비티와 함께 쇼핑을 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액티비티까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