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일일리포트

[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 17일] T.Beeny(이수빈)의 담임일지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7 조회 1,788

안녕하세요~*^^*  

 

?
강다혜, 김시현, 김채영, 조성희, 천수정, 최혜인, 홍연정
한국 담임선생님을 맡은 T.Beeny(이수빈) 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액티비티 다녀온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Let’s painting 활동으로, 석고상에 아이들의 취향으로 마음껏 그림 그리고,  

즐겁게 쇼핑을 한 뒤 사 온 간식과 함께 영화를 보고 부모님께 전화도 드리며  

아이들은 오늘 하루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놀고 온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소식을 짧게 전하겠습니다! 

 

? 

*강다혜
우리 다혜는 오늘 쇼핑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요! 잘 맞는 쇼핑 친구들과 다니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세트 메뉴 시킨 것도 성공적이었고, 잘 어울리는 옷도 사고 다혜 취향에 딱 맞는 슬리퍼도 사서 너무 기분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
*김시현
우리 시현이는 오늘 자유외식 한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해요. 자유외식 시간에 한국에 없는 패스트푸드점으로 갔는데요.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인지라, 2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치킨과 밥과 음료수까지 먹을 수 있는데 맛 까지 좋아서 더욱 좋았다고 해요! 기분 좋게 쇼핑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
*김채영
우리 채영이는 가지고 싶은 제품을 필리핀 선생님께 이야기 하고, 같이 찾아가서 비교하고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영어도 대화하는게 많이 익숙해져서 같은 제품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싸게 판매되는 잉크펜을 선생님과 어떤게 더 좋을지 비교하며 제일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왔다고 하네요! 

 

 

?
*조성희
우리 성희는 망고를 좋아하는데, 필리핀 망고 철이 아니어서 못 먹었는데요. 이젠 망고 철이 다가와서, 우리 성희가 쇼핑할 때 망고가 가득했다고 해요! 그래서 잘려진 망고를 먹었는데 그렇게 달고 맛있었다고 해요. 얼마나 좋았는지 저에게 와서 자랑해주더라고요! 또한 자유 외식으로 패스트푸드 먹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천수정
우리 수정이는 오늘 간식, 필기구 뿐만 아니라 작은 선물과 액세서리 등도 사서 왔는데요. 은반지 구매하러 액세서리 가게에 갔을 때, 수정이의 반지 치수를 몰라서 그와 관련해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요.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문의를 하고, 같이 치수를 맞춰본 뒤 수정이에게 맞는 반지를 사는 데 까지, 두려움 없이 영어로 대화했다고 하네요! 

 

 

?
*최혜민
우리 혜민이는 오늘 일과 중에서 쇼핑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해요. 혜민이는 필요한게 많아서 쇼핑리스트를 작성한 뒤, 추가 용돈을 받았는데요. 받은 돈으로 먹고 싶었던 패스트푸드점도 가고, 그간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알차게 구매하고 왔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욱 재미있었다고 해요! 

 

 

?
*홍연정
평소에는 세부에 와 있는 것을 못 느끼지만, 주말에 밖에 나가면 외국에 와 있다는 게 실감이 된다는 우리 연정이. 나갈 때마다 필리핀 사람들도 보고, 한국과 다른 문화를 보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간식을 살 때도 필리핀 간식을 체험해 보려고 하고, 생활 문화를 보기도 하며 이런 경험을 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처음으로 액티비티 나가던 날이 생생한데,  

어느덧 마지막 액티비티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갔구나 느껴졌습니다.  

아이들도 오늘이 마지막 액티비티 라는게 신기하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이 마지막 일요일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알찬 하루 보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돕겠습니다. 

 

?
그럼 이만 일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