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7 | 조회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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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를 하는 토요일이였는데요. 아이들은 함께 밴을 타고 SM Consolation으로 이동하여 Let’s Painting!과 쇼핑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점심은 자유 외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그러면 오늘 아이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Let’s painting!을 정말 재밌게 했는데요. 집중해서 석고상에 채색을 예쁘게 했습니다. 다한 후에는 직접 채색한 석고상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 쇼핑을 정말 즐거워한 예닮이였어요!
-임태희
태희는 캠프 급식도 맛있게 먹지만 액티비티 할 때의 프리 외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자유 외식을 마친 후 즐겁게 쇼핑을 했습니다. 쇼핑을 하는 동안 필리핀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쇼핑했답니다!
-김은유
은유는 쇼핑을 하며 다양한 간식을 제한 개수에 맞춰서 알뜰하게 사왔습니다. 과자, 컵라면, 음료수를 종류별로 사왔기에 다음 주의 간식 시간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또한 오늘 저녁에도 영화를 보면서 간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송영
영이는 오늘 점심 프리 외식을 정말 맛있게 했는데요. SM Consolation 1층에 있는 Jollibee에서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쇼핑 조 친구들끼리 사이 좋게 나눠 먹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주중의 답답함이 풀린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쇼핑을 마치고 피곤했을 텐데도 캠프장에서 영화를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요. 앞줄 가운데 쪽에 앉아서 영화에 집중했는데요. 영어로 더빙된 영화였기에 주말에도 영어와 멀어지지 않을 수 있었어요~
-조수림
수림이는 Let’s painting! 활동에서 석고상에 꼼꼼하게 채색하기 위한 계획을 정말 체계적으로 세웠는데요. 밝은 색부터 차례대로 색칠하였습니다. 물감이 마르고 꼼꼼히 니스칠까지 마치고 석고상을 보며 굉장히 뿌듯해 하던 수림이였습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돌아와서 간단하게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영화를 보며 부모님과의 전화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특히 재밌었는지 아이들이 열심히 집중했답니다!
이만 일지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