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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9회 02월18일] T.J(박현준)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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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8 조회 1,974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18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부터 짐을 조금씩 미리 싸기 시작하였습니다. 남는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조금씩 돌아 갈 준비를 하였답니다.^^ 승민이는 내일 가는데도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오전의 레벨 테스트도 오후에 영어단어테스트도 열심히 준비한 후 시험을 보았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던 모습이 정말 고맙고 멋있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영어 팝송 시간에 진우와 같이 손을 흔들고 동작을 서로 맞추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어젯밤 잠도 잘 잤다면서 오늘 하루 컨디션이 최고였다고 하였네요.^^ 오늘 하루 레벨 테스트도 늦게까지 남아 집중하여 신중히 문제를 풀던 모습 볼 수 있었구요. 영어 단어도 잘 외워서 얼른 통과한 뒤에 주말을 푹 쉬며 보냈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오전 레벨테스트에서 원어민 선생님에게 어제 한 일을 영어로 잘 말해주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영어단어 테스트는 한 번에 통과하여 푹 쉬며 영화를 신나게 보았네요. 준엽이는 영화보는게 정말 좋은가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엄청 집중하여 보고있었답니다. 신데렐라, 하이스쿨 뮤지컬 등등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영화를 정복하고 있네요.^^

 

김준서

 

준서는 오늘 팝송시간에 부른 James Arthur - Say You Won't Let Go 라는 곡을 좋아하였답니다. 흥얼흥얼거리고 덩실덩실 몸을 흔들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었어요.^^ 이번 주도 저번 주처럼 영단어를 잘 외워서 오늘 영어단어 시험도 2번만에 통과를 하였답니다.^^ 통과한 뒤 저녁에는 친구들과 같이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재밌게 보았네요. 한 주간 열심히 해준 준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습니까? 설이 지나가니 이제 우리 아이들이 돌아갈 시간이 점점 가까워 오네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총 테스트를 끝내고 앞으로 남은 기간은 단 5일이랍니다. 정말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와 주었네요.^^ 학생들은 돌아갈 생각을 하며 기쁜 마음에 들떠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일주일은 아이들이 좀 풀어질 수 있어 선생님인 저로써는 더욱 더 긴장하고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하는 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좀 더 타이트하게 진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것이니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하고 학생들 모두 마지막 한 주 열심히 하여 멋지게 끝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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