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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9회 02월18일] T.DK(최도경)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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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8 조회 2,023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세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일요일이며 내일은 8주차로 학생들의 마지막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일주일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레벨 테스트와 단어 테스트를 봤으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레벨 테스트 시간에 누구보다도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도 역시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필리핀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오후에 있었던 단어 테스트에도 한 번에 통과했으며 그 이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레벨 테스트에 조금 어려워하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푸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팝송 부르기 시간에는 재미있게 노래를 불렀으며 이후에 이었던 영어 단어 테스트를 바로 통과하고 간식을 먹으며 재미있게 영화를 봤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마지막 레벨 테스트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필리핀 선생님과 세부에서의 캠프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어서 아쉬운 점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레벨 테스트가 쉬웠다고 말하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필리핀 선생님에게 캠프생활이 끝나서 무척 아쉽고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영어 단어 테스트에 한 번에 통과했으며 마지막 주말을 친구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오전에 레벨 테스트를 봤고 오후에 팝송 부르기 시간에는 ‘James Arthur‘의 Say ’You Won't Let Go’를 다함께 불렀습니다. 이후에는 단어 테스트를 봤고 저녁을 먹은 후 간식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마지막 레벨 테스트까지 높은 집중력으로 임했으며 이후에는 마지막 주말을 즐겼습니다.
내일은 8주차의 월요일입니다. 세부 생활의 마지막 일주일이며 이제 5일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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