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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2월18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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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2-19 조회 1,710
   
안녕하세요!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레벨테스트가 있는 일요일입니다. 짧으면 4주, 길면 12주까지 아이들이 각자

캠프에서 공부를 하는 기간은 다르지만 주어진 기간 동안 자신이 열심히 공부한 성과를

마지막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는데요..

그럼 오늘 아이들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민규
민규는 친구들과 밝게 웃으며 체스를 하면서 특별활동 시간 을 즐겼습니다. 단어 시험에서 가뿐하게 통과한 민규는 교재들도 빈칸 없이 모두 잘 풀어놔서 짧은 시간에 전체 검사를 통과하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이건영
건영이는 오늘 오전에 레벨 테스트를 보면서 시험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이 갑자기 확 왔다고 했습니다. 시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 마지막 시험이라서 조금 아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 레벨 테스트가 건영이의 영어 실력이 한 단계 위로 점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특했습니다.

 


이시영
수업에서 Reading문제를 열심히 풀었던 시영이는 영어 지문을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에 익숙해졌는지 레벨 테스트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풀어나갔습니다. 시험에 열심히 집중한 시영이는 배가 고팠는지 식사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전종현
캠프 생활에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던 종현이는 Speaking시험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종현이는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놔서 매우 빨리 전체 검사를 통과하고 자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상연
평소에 단어를 열심히 외웠던 상연이는 Writing 시험에서 당황 하지 않고 시험지에 자신의 의견을 막힘 없이 써내려갔습니다. 매일 저녁 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열심히 질문하여 풀어 놓은 서 상연이는 전체 검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자습시간에 다음주 단어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최윤혁
윤혁이는 마지막 레벨 테스트에 정말 성실히 임하였다고 하였 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지에만 열심히 집중하 면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 시험을 본 윤혁이는 홀가 분해졌는지 밤까지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7주차가 마무리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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