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2-19 | 조회 | 2,000 |
|---|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박치웅, 김준엽,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2월 19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오전 마지막 짐정리를 하고 수업을 같이 했던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오전을 보냈습니다. 지금쯤이면 이제 한국으로 안전히 돌아갔겠네요.^^ 승민이가 어디 아픈데 없이 잘 돌아가서 정말 다행이구요. 지금까지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정말 성실히 하던 모습을 볼 수 있던 승민이라서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문제없이 모든 것 다 잘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재밌는 추억 같이 함께한 승민이에게 고맙구요. 언제나 화이팅 하도록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수학문제 중 틀린 부분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이전에 배운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보았답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들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공부하여 어떻게 푸는 문제인지를 친구와 선생님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며 다시 한 번 개념을 정확하게 세웠네요. 스스로 공부할 힘을 잘 길러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오늘 하루 영단어도 잘 외웠구요. 밝은 모습으로 잘 생활하였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영어그룹수업 때 의자에서 일어서서 선생님에게 크게크게 표현도 잘하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영어수업을 재밌게 듣고 있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답니다.^^ 또 우리 준엽이는 여기서 지내며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정말 많이 친해졌답니다.^^ 복도에서 인사도 잘하구요. 선생님들에게 매달리기도 하며 장난치던 즐거운 모습을 요즘 많이 찾아 볼 수가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준엽이의 밝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김준서
준서는 오늘 마지막 주가 되니 영어 단어도 잘 안 외워진다고 이야기하며 조금은 쉬고 싶어하는 모습도 일시적으로 보였답니다. 준서에게는 곧 집으로 돌아가고, 가서는 푹 쉴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멋진 모습으로 가서 당당히 쉬자고 대화하고 응원을 해주었어요. 그러니 다시 힘을 내서 오늘도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열심히 해주어 단어도 잘 통과하였구요. 앞으로도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오늘부터 마지막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가장 힘들 시기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든 시기랍니다. 저는 옆에서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도록 계속 북돋아 주고응원 해주겠습니다.^^
NO PAIN, NO GAIN! 모든 힘든 시기를 이겨내어 만나게 될 학생들 자신의 모습은 정말 눈부시고 멋질 것 입니다. 학생들의 눈부신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옆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