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8주차의 중간이며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면 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쇼핑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마지막 쇼핑을 가서 필리핀 선생님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을 사서 주고 싶다고 말을 하곤 했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수학시간에 어제 풀었던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에 관한 심화문제를 마저 풀었고 어제보다 더 잘 푸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오늘 영어 수업시간에는 필리핀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했다고 하며 특히 한국에 돌아가서도 선생님들이 그리울 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원어민 선생님과 그룹수업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하신 문장을 완벽하게 읽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업을 다 마친 후에는 영어 단어를 조합해서 다른 단어를 찾는 게임을 했으며 진우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가장 많은 단어들을 찾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영어 라이팅 수업시간에 필리핀 선생님과 한국에 있는 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며 특히 한라산에 대해 설명을 잘 해서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딩 시간에는 문어와 오징어를 주제를 재미있게 읽었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심화문제를 복습하면서 자신이 틀린 문제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문법시간에 소유 대명사와 목적격 대명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복습을 하니 더욱 머리에 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어제 풀었던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에 관한 심화문제를 마저 풀어나갔습니다.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이제 세부에서의 생활이 고작 이틀밖에 남지 않았으며 학생들은 필리핀 선생님들과 즐겁게 수업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캠프생활의 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수업에 열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