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학생들은 오늘 오전에 전체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캠프생활을 하며 공부한 내용을 검사 받았으며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가서 집에 가져가고 싶은 간식이나 선물들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필리핀 선생님들과 즐겁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평소에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던 승원이는 이후에 있었던 전체검사를 빠르게 마치는 모습을 보여서 무척 기특했습니다.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가서 자신이 사고 싶었던 가방과 티셔츠 등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3교시였던 그룹수업시간에 수업을 다 마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 단어를 맞춰가는 빙고게임을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이후 마지막 전체 검사를 하면서 앞에 풀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통해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영어 문법수업 시간에 책을 다시 훑어보면서 복습을 하며 빼먹고 넘어간 부분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수업을 마치고 전체검사를 하면서 복습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친구들과 마지막 쇼핑을 하면서 맛있는 외식도 하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문법수업 시간에 조동사에 대한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조동사 ‘Can', 'Could', 'Would' 등의 쓰임과 정확한 뜻에 대해 다시 배웠으며 오랜만에 배우는 내용이어서 다시 상기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재미있게 즐겼으며 한국에서 먹을 간식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오늘 오전에 필리핀 선생님들과 수업을 했고 점심을 먹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전체검사를 했습니다. 전체검사를 통해서 학생들은 복습을 하면서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풀어나갔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통해서 친구들과 세부에서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또한 한국에 돌아가서 먹을 간식들과 부모님들에게 드릴 선물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세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 밤 한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낯선 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