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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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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이 등록일 2014-10-13 조회 1,164

사랑하는 민경아  잘 견디고있어줘서 엄마가 너무고맙다  민경이 편지쓴걸 보니 이주밖에 안됐지만생각이 많이 자란것같아 대견하기도 하네언니 오빠 아빠 할머니 편지가 없어서 서운했구나 아마 오늘쯤 쓸거같아 할머닌 컴터못하시는거 알지? 언니 어떻게하는지 몰랐대 바보아니우리민경이 오빠한테 많이 서운했구나 엄마도 화났어 오빠한테 엄마가 혼내줄께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마 민경이 우울
 
하면 엄마도 많이 우울해지니까 멀리있지만 민경이가 화나거나 속상하거나 기쁘거나 아프거나 엄만 여

기서도 민경이맘 다 느낄수있어 그러니 항상 엄마가 니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외로워하지말고 항상 즐겁

게 지내도록해 알았지? 엄마가 소포보내줄께 희정이랑 현진이랑 사이좋게 나눠먹고그래 없음 담에도 보

내줄테니까 니네 토욜날 맛있는거 먹는사진 오늘 올라왔어 우리 민경이 많이 지친것같아서 엄마맘이 좀

슬펐어 담번 사진엔 환하게 웃는 모습보여줘 사랑하는 민경 이번주도 즐거운맘으로 잘지내 엄마도 열심히 살고있을께 사랑해 너무너무보고싶어 굿바이 알랴뷰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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