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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공지 [프리] 세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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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20-02-20 조회 2,164

    세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어느덧 2020년도 2월이 지나 3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눈 깜짝할 새 아이들의 여정도 곧 마치게 되네요

J 매일매일 이른 아침 일어나 그 조그만 손으로 씻고 공부하고 체육도 하고 밥도 먹고 

단어시험도 보고 부모님께 편지도 쓰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에세이도 쓰며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외에는 많은 활동을 했었네요

정말 벅찰 법도 한 일정을 야무지게들 소화해냈습니다.

 

 

 

때로는 친구와 살짝 투닥 댈 때도 있지만, 

항상 깔깔거리며 즐거운 생활을 이루어간 아이들인데요, 

가끔은 즐거움 세포가 너무 강해져서 주의를 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얼마나 정들이 들었는지 졸업한 친구들이 써주는 편지가 매일매일 배달 되어 

남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부모님께 오는 편지는 항상 소중한 것이지만,

친구들에게 오는 편지는 아이들 나름의 우정확인(?) 이기도 하니까요 ㅎㅎ  

 

이번 주의 우리 아이들은 어떠했을까요? 

 


 

 

언제나처럼 우리아이들은 다른 날들과 다를 바 없이 맨투맨 수업, 그룹수업, 네이티브 수업 

체육시간 등 자신에게 주어진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하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물론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그런지 다들 조금 들뜬 마음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어, 

평소보다도 수업할 때도 어떤 활동을 할 때에도 조금 더 신나 보이네요 ㅎㅎ 

아무래도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집에 간다!! 라는 마음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너무 친해져 버린 친구들과 그리고 정이 들어버린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얼마 남지 않은 수업이라 그런지 다들 좀 더 신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J

 

저번 주에는 액티비티로 코코팜리조트(Coco palms Resorts)를 다녀왔는데요

학부모님께도 미리 공지 드린 바와 같이, 혹시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 조치로 

세부시티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진 다나오 시티에 위치한 한적한 현지 식 리조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국인도 없고 한적한 리조트여서 저희 아이들이 좀 더 마음껏 

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J

 

 


 

 

햇빛도 너무도 따스하고 날씨도 쾌청하고, 바다도 아름다운 삼 박자가 딱 맞는 

아름다운 리조트였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하하호호 좀 

시끄럽게 해도 괜찮았던 아이들에게 잘 맞았던 리조트입니다 J

 

여느때 처럼 아이들은 안전하게 준비운동을 하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이니 만큼 평소에 저희가 강조하는 안전!!의 세배, 네 배를 신경 썼답니다

아무래도 집에 갈 마음에 마음이 조금은 느슨해진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안전에 대하여 촉각을 곤두세웠답니다 J

 




 

 

 

 

즐거운 수영을 하는 친구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고 잔디밭도 걸어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넓고 푸른 바다를 보며 너무 예쁘다며 계속 아이들이 

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렇게 사진 찍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선생님, 사진 찍어주세요! 저희 이 포즈 할 테니까 저쪽에서 

이 각도로 찍어주셔야 해요하며 점점 프로 사진사 들이 되어갑니다^^;

 

 


 

 

 

시원하고 넓게 뻗은 바다를 보니 다들 마음들이 뻥 뚫렸는지 얼굴에도 다들 함박웃음 들이 

피어 올랐네요 ㅎㅎ 다들 마지막 액티비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액티비티 안 왔으면 너무너무 후회할 뻔 했다며 다들 들떠 있었답니다. J

 

그리고는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는데요, 점심은 리조트에서 맛있는 뷔페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J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스파게티, 바비큐, 과일, 망고 플로트 등 

많은 음식이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다들 받고 또 받고 배가 빵빵 해질 때까지 

먹을 정도의 양이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많이 먹어 체하지 않도록 옆에서 주의를 

주며 점심시간을 이어나갔습니다 J

 

 


 

 

 

 

식사를 마치고는 또다시 신나는 수영시간과 자유시간을 가졌는데요

오전에 수영을 마친 아이들은 바다를 좀 더 보고 싶다며 선생님들과 

함께 산책길에 나섰답니다 J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바닷가 산책길에 예쁜 셀카도 찍고 즐거운 마지막 액티비티의 

추억들을 쌓았답니다 J 그리고는 캠프장으로 돌아가서 간식을 지급받고 즐거운 

영화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따로 

아이들은 쇼핑을 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사고 싶은 간식들을 선정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J

 

그리고는 그리운 부모님과의 통화 후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인 

토요일을 마감하였답니다 J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아이들이 가장 긴장해 마지 않는 레벨테스트로 오전 9시부터 

분주했답니다. 아이들마다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사락사락하는 시험지 넘기는 소리와 

스피킹 테스트를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만이 가득한 오전 시간이었는데요, 캠프 기간 중 

마지막 레벨테스트이기 때문에 다들 더욱 집중해서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한 우리 아이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말 최고의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점심식사시간 후에는 즐거운 팝송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들 목소리 높여 예쁜 목소리로 팝송을 부르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점점 아이들의 노랫가락이 일취월장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조금씩 창피해 하며 쭈뼜거리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동작까지 취해가며 

BEST SINGER! 가 되기 위해 팀 별로 율동, 파트 분담까지 해온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팝송시간을 마치고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전체테스트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주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던지 다행히도 절반의 

아이들이 1차 테스트 때에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녁을 먹기 전 모두들 통과하였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캠프 생활, 우리 아이들은 이곳에서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기억이 될까요?

즐거웠던 일도 기뻤던 일도, 또 다양한 날들이 있었고 물론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라도 

조금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지나면 행복했던 기억만 

남듯이 행복과 기쁨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삶의 원동력이 되는데요

나중에 2020년 겨울, 세부에서의 추억이 멋진 성장과 행복했던 기억이 많이 

생각 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도 잠잠해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도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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